사진출처: 그림도시 페이스북
한병아 작가님[숙녀들의 하룻밤], 정다희 작가님[빈 방], 오서로 작가님[OO],  한지원 작가님[딸에게 주는 레시피], 이규태 작가님[여기의 겨울]
등 다양한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님들의 작품을 보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신청해 관람했습니다. 새롭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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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지원 감독님: 
 - 최초의 웹 애니메이션으로 '일단 해보자'는 마음가짐으로 시작. 
 - 1분~2분 정도 연출하고 이를 제작하는 데 2주 에서 1달 정도 걸렸음.(1편=2주~1달)
 - 제한된 프레임, 제한된 기법을 사용해 기간안에 맞춰 제작!

오서로 감독님:
 - "움직임만으로 대화가 되네?!" 라는 생각으로 제작 시작.
 -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편집했다. 느리게 혹은 빠르게 리듬감이 느껴지도록!('강 약 중간 약' 이런느낌)

정다희 감독님:
 - 애니메이션은 마라톤같다. 체력관리가 필요하다.
 - 매일 꾸준히, 가령 하루에 2초씩 만들기처럼 꾸준히 하는 게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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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메이션 How to?
study - 영상(영화) 한 프레임씩 뜯어보면서 관찰하기.
               - 트레이싱 해보기.
               - 프레임 사용법은 유투브에도 있다. 디즈니에도 자료가 많으니 찾아보자.
               - 영상연출에 있어 문법이 있지만, 그 문법의 이유 생각하기. 그리고 나만의 문법생각하고 만들어 보기(비슷한거 피해보기). 
Make - 첫 작품 완성시키기. 30초짜리라도, 완벽하지 않더라도 꼭 완성해서 피드백을 받는 경험하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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